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사건사고/구조 및 수습 (문단 편집) == 청와대의 구조 활동 및 시신 인양 조작 의혹 == [[파일:attachment/sewol-acc23.jpg]] 2014년 6월 28일과 29일, 정의당 정진후 의원과 김현미 새민련 소속 국조특위 간사는 구조작업 초기 정부,해경이 실시한 생존자들을 위한 공기 주입이 여론을 의식한 요식적인 거짓이었다고 밝혔다. [[http://www.edaily.co.kr/news/NewsRead.edy?SCD=JF21&newsid=02853606606126968&DCD=A00602&OutLnkChk=Y|#]] [[파일:attachment/sewol-acc24.jpg]] 김현미 의원이 29일 지적한 바에 따르면 이 공기 주입은 선내에 갇힌 승객들의 생존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침몰선박 내의 잔여 공기, 일명 '에어 포켓'을 강화하기 위해 콤프레셔를 동원해 호흡할 수 있는 공기를 불어 넣는다는 것이다. 하지만 이 안건은 상정된지 24간이 지나서야 실시됐고 또한 공기주입용으로 사용한 콤프레셔는 구조용도가 아닌 공업용 오일로 작동하는, 산소는 커녕 유독가스인 일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물건이었으며 또한 일반적인 공장에서 사용하는 것에도 못 미치는 덴요 180이 1대 투입됐을 뿐이었다는 것이다. 정의당 정진후 의원도 28일 "(해경의) '상황정보문자시스템'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16일 오후 4시57분경 이미 세월호의 에어포켓에 남은 공기는 다량으로 배출되어 잠수부의 수중탐색이 중단됐다"고 밝혔다. 정 의원이 공개한 해경 문자시스템에서 오간 대화를 보면, 3009함에서 "현재 선체에서 대량의 공기방울이 배출"됐다며 "현장 안전 고려, 수중탐색 중단. 대기 중"이라고 보고했고, 해경 상황실 근무자는 이 상황을 다시 정리해 "여객선에 공기가 많이 빠져 나오고 있어, 에어가 다 나오고 나서 선내수색 예정"이라며 "해경·해군 수색 중 철수. 대기 중"이라고 했다.[[http://www.pressian.com/news/article.html?no=118368|#]] 뿐만 아니라 해경이 민간 잠수부들이 발견한 시신을 자신들이 발견한 것처럼 꾸몄다는 주장도 제기됐다. 정진후 의원은 하루 지난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“해경의 '상황정보문자시스템(4월16일~5월26일)'을 분석한 결과 4월 19일 순수 자원봉사자 민간잠수부가 창문으로 시신 3구를 차례로 발견했지만 해경에서는 민관군합동발견으로 조작해 국민의 눈을 속였다”고 폭로했다. 또한 4월 21일 정진후 의원은 23구의 시신이 동시 발견됐을시 이 중 10구는 바지선 옆 바다에서 표류하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선체 내부에서 발견된 것으로 구조 당국이 고쳐 발표했다는 의혹 또한 제기했고, 이러한 과정에 청와대 행정관까지 개입했다고 주장했다.[[http://www.mediau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2772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